“충북, 예방으로 더 안전하게! 어린이집 안전보험 단체가입으로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혜택 증진”25.12.27 13:02:44.No. 1766808164

충북도, 어린이집 안전보험 단체가입 전격 시행…영유아 4만여 명 혜택

충청북도가 어린이집 안전을 강화하고 보육 교직원의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안전보험 단체가입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이번 정책은 충북 지역 내 어린이집에 다니는 약 4만여 명의 영유아와 6천여 명의 보육 교직원에게 실질적인 보호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어린이 안전과 보육 환경 보장을 위한 선제적 정책

충북도가 추진에 나선 이번 안전보험 단체가입 사업은 영유아의 생활안전사고뿐 아니라 보육 교직원이 업무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까지 망라하는 ‘통합 보호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면에서 공공보육 정책의 진일보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민간 혹은 국공립을 불문하고 어린이집에 다니는 모든 영유아들이 대상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개별 어린이집에서 부담해야 했던 보험료는 전액 도 예산으로 지원된다. 이에 따라 도내 어린이집 운영자들의 부담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신뢰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집 안전보험이란?

체계적인 사고 보장을 위한 전용 보험상품

‘어린이집 안전보험’은 영유아가 어린이집 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해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보험이다. 일반적인 상해 이외에도 산책이나 체험 활동 중 사고, 등하원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감염병 등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다.

이번 충북도의 단체가입 형태는 개별 계약 방식보다 보험료가 대폭 절감되며, 보장범위는 확대되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신속한 보험처리가 가능해 도민의 체감 정책만족도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보육 교직원을 위한 '권익 보호 특약' 포함

교직원 대상 사고 및 심리적 트라우마도 보상

이번 안전보험에는 도내 모든 보육교사 및 어린이집 직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권익 보호 특약’이 포함되어 있다. 교직원이 근무 중 상해를 입거나 아동 폭력·학대와 같은 심리적 스트레스로 인한 치료가 필요할 경우 보험이 이를 적극 보장한다.

이는 단순히 영유아 보호뿐 아니라 보육 종사자들의 건강까지 챙기겠다는 도의 강력한 의지를 담고 있으며, 교직원들의 업무 만족도 향상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충북도 “보육의 공공성·안전성 강화 지속”

영유아 복지의 새로운 기준 마련

충청북도 관계자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사업은 복지를 넘어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필수 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단체보험 도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험사와의 협의를 통해 보다 높은 보장 수준과 편의성을 갖춘 서비스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왜 어린이집 안전보험이 중요한가?

영유아 사고, 생각보다 빈번

통계청과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전국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영유아 안전사고는 약 19,000건에 달하며, 그 중 25%는 상해로 이어지는 중대사고였다. 보육 교사가 적절히 대응하더라도 모든 위험을 사전에 막기 어렵기 때문에 사고 이후의 경제적·심리적 보장이 필수다.

이는 곧 보험을 통한 사후 대응 시스템의 중요성을 방증하며, 충북도의 선제적 대응은 지역 보육환경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


충청북도 외 다른 지역 확장 가능성은?

정부와 타 시·도 관심 높아져

충북도의 이러한 정책 추진이 본격화되자, 전국적으로 그 도입 효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전라남도 등 인구 밀집 지역에서도 비슷한 정책 검토에 들어갔다는 언론 보도도 나온 상황이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시범 도입을 위한 예산 편성까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충북도의 정책이 지자체 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발함은 물론, 전국적인 ‘어린이집 안전보험 단체가입’ 정책의 확산에 있어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의 보육 정책 진화…‘안심보육도시’로 발돋움

충청북도는 이번 어린이집 안전보험 단체가입 외에도 통학버스 합동안전점검, 유아교육기관 CCTV 설치 지원, 통합돌봄 시스템 도입 등 영유아 복지 중심의 다층적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이번 보험제도의 도입은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보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충북도의 시도는 대한민국 보육행정 전반의 롤모델이 되고 있다.


맺음말: "보육의 시작은 안전…충북이 먼저 실천합니다"

충북도의 어린이집 안전보험 단체가입은 단순한 보험계약을 넘어, ‘보육 서비스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한 일환이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어린이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에게 있어 안전은 교육보다도 우선되는 전제다.

이번 정책은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교직원에게는 복지를, 지역사회에는 신뢰를 가져다주는 종합적인 보육복지 모델임에 틀림없다. 특히 영유아 보육의 질적 향상과 함께, 도민의 삶의 질까지 끌어올리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충청북도의 선도적인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모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더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가 다가오기를 기대해 본다.